"다우렌의 결혼"
- 다우렌의 결혼은 2023년 임찬익 감독이 연출한 장편 영화입니다.
- 다우렌의 결혼은 가짜 결혼식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정과 한국-카자흐스탄 문화 차이를 유쾌하게 그려내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2023년 6월 12일 극장 개봉했습니다
▶ 수상 내역
- 2023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2023 남도 영화제 시즌1 순천
- 2023 제54회 인도국제영화제
영화 줄거리
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이주승 분)는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연출자인 박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해 결혼식을 놓치게 됩니다. 승주는 촬영감독 영태(구성환 분)와 유라의 삼촌 게오르기와 함께 유라의 고향 사티마을에서 가짜 결혼식을 만들어 다큐를 완성하려 합니다. 가짜 신랑 '다우렌'을 세우고 마을 사람들도 동원해 결혼식을 연출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차이를 재미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우렌의 결혼'의 출연 배우
이주승 - 승주 (다큐멘터리 조연출)영화 '다우렌의 결혼'에서이주승은 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 역할을 맡아 카자흐스탄에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승주는 자신의 작품을 연출하길 희망하지만, 이번에도 조연출 역할을 맡아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연출자인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해 결혼식을 놓치게 됩니다. 이에 승주는 촬영감독 영태(구성환 분)와 유라의 삼촌 게오르기(조하석 분)와 함께 유라의 고향 사티마을에서 가짜 결혼식을 만들어 다큐를 완성하려 합니다. 가짜 신랑 '다우렌'을 세우고 마을 사람들도 동원해 결혼식을 연출하는 과정을 이주승이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이주승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차이를 재미있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구성환 - 영태 (촬영감독)영화 '다우렌의 결혼'에서구성환은 촬영감독 '영태' 역할을 맡았습니다.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이주승 분)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갔지만, 연출자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결혼식을 놓치게 됩니다.이에 승주는 구성환이 연기한 촬영감독 영태와 함께 유라의 삼촌 게오르기와 가짜 결혼식을 만들어 다큐를 완성하려 합니다. 따라서 구성환은 이 영화에서 다큐멘터리 촬영팀의 일원인 촬영감독 '영태' 역할로 출연하여, 가짜 결혼식을 연출하는 과정에 관여합니다.그의 순박하고 우락부락한 이미지가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조하석 - 게오르기 (유라의 삼촌)조하석이 연기한게오르기는 카자흐스탄 현지인으로, 유라의 삼촌이자 가짜 결혼식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는 한국 스태프들과 의사소통하며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마을 사람들을 동원해 가짜 결혼식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조하석은 카자흐스탄 현지인 역할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격차를 유쾌하게 표현했으며, 영화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아디나 바잔 - 아디나 (가짜 신부 역)아디나 바잔이 연기한 '아디나'는 가짜 신부 역할을 맡아이주승 분인 '다우렌'과 함께 가짜 부부를 연기합니다. 두 사람은 다큐를 가장한 영화에서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게 됩니다. 아디나 바잔은 카자흐스탄 현지 배우로,이 작품을 통해 한국 영화에 데뷔했습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차이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승목
- 박루슬란 (제작)
이주승은 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 역할을 맡아 카자흐스탄에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하게 됩니다. 구성환은 촬영감독 영태, 조하석은 유라의 삼촌 게오르기 역할을 맡았습니다. 아디나 바잔은 가짜 신부 아디나 역을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임찬익 감독이 연출했으며, 박루슬란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다우렌의 결혼식 명장면
영화 '다우렌의 결혼'에서 가장 흥미로운 순간은 다큐멘터리 조연출인 승주(이주승 분)와 촬영감독 영태(구성환 분), 그리고 유라의 삼촌 게오르기(조하석 분)가 카자흐스탄 마을에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하는 장면입니다.
승주는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갔지만, 연출자 유라가 교통사고를 당해 결혼식을 놓치게 됩니다. 이에 승주는 영태와 게오르기의 도움을 받아 유라의 고향 사티마을에서 가짜 결혼식을 만들기로 합니다. 가짜 신랑 '다우렌'(이주승 분)과 가짜 신부 '아디나'(아디나 바잔 분)를 세우고, 마을 사람들도 동원해 결혼식 분위기를 내며 다큐를 완성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차이로 인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우렌 결혼식 관객 반응 영화
'다우렌의 결혼'이 개봉한 후 관객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들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설정에 대한 호평 - 가짜 결혼식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정이 신선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다큐멘터리 조연출이 카자흐스탄에서 가짜 결혼식을 연출하게 되는 발칙한 상황 전개가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한국-카자흐스탄 문화 차이의 유쾌한 표현 -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 차이를 유쾌하고 해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서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이 어울리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 - 이주승, 구성환, 조하석 등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이었습니다.특히 이주승의 진솔한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꿈과 도전정신에 대한 공감- 젊은이들이 서로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관객들이 공감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도전정신과 열정을 그린 부분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다우렌의 결혼'은 독특한 소재, 유쾌한 문화 차이 표현, 배우들의 연기력, 꿈과 도전정신 등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